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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6월 30일 자동차 수리

2025. 07. 01
조회 수 28 추천 수 0 댓글 0
이제 6년차가 되가는 니로 차량 에어컨이 문제다.
니로가 가성비 좋은 차이긴 한데,
에어컨 이슈가 있는 줄 몰랐는데, 번동 오토큐 대리점 가보니 다른 니로 차량 오너가 알려준 내용이다.
귀차니즘 때문에 검색해보지 않았는데,
암튼 그렇단다.
 
용인 오토큐는 정비 성능이 떨어지고,
상하점은 나쁘진 않은데, 우수하진 않고,
번동점은 정비는 잘 보는데 가격 덤탱이가 좀 있다.
 
이번에도 5년 보증 기간이 끝났다고 에어컨 수리비로 100만원 정도 나온다고 했는데,
위에 정보 공유해준 오너 덕분에 직영점으로 옮기려다가, 직영점으로는 못 옮기고 기흥 오토큐 점으로 옮겼는데,
보증기간을 1년 연장해줘서 무료로 수리를 해줬다.
100만원을 아낀 셈이 되버려서 엄청 행복해하는 중에,
예전 타이어 교체하면서 130만원 들었던걸 보면 번동점 가격 정책에 의구심이 들긴 했다.
 
암튼 그래서 이용 대리점은 기흥으로 바꾸고 번동점은 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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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게 이러하여...

2025. 06. 17
조회 수 34 추천 수 0 댓글 0
 
어제 이천 코오롱스포츠센타에서 나 생긴걸로 태클 걸림.
수영장이다보니 목욕탕을 써야 하는 환경에서 남자가 여탕 들어왔다고 클레임이 들어왔나 봄.
성별확인 태클 걸림.
 
일평생 겪은 태클인데,,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쳐지지 않는거보면 죽을때까지 상처받을 듯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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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공원 산책가서 생긴일...

2025. 06. 05
조회 수 31 추천 수 0 댓글 0
지난 일기긴 하지만 나름 충격적인 경험인지라 뒤늦게 남김.
선거날, 선거 전날 이틀 연속 쉬는 날이였는데, 
선거 전날 엄청난 차 수리비 충격을 듣고 화요일인 선거날에는 사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던게 사실...
그래도 숙소에 있는게 눈치보여서 무스만 데리고 설봉공원에 일단 갔는데,,,
도심형 공원을 예상하고 갔다가 생각보다 국립공원 비스무리 스케일에 다소 당황하고
그나마 운동화를 신고 나와서 이왕 나온김에 가볍게 등산을 해보고자 약수터가 낑겨 있는 제일 간단한 코스를 시작!
근데 왠걸... 시작한지 500미터도 체 못가고 맥박수는 50대로 떨어지고 식은땀에 위아래로 모두 제어가 안되는 조짐이 듬. ㅠㅠ
아침에 먹은게 없어서 토할건 없었지만, 아래는 위급했음 ㅠㅠ
다시 돌아가 화장실을 가고 싶어도 몸이 말을 안들어서 그자리에 주저 앉아 컨디션이 회복되기를 기다리는데
좀처럼 회복이 안됨.
진심 119를 부르고 싶었으나, 119 부르면 무스를 어찌 할 수 없었기에 그냥 주저앉아 괜찮아지길  기다림.. ㅠㅠ
지나가는 아주머니한테 물한목음 얻어먹고 사탕하나 받아서 입에 넣었는데, 사탕도 안받음.
뱉고 싶었지만 왜 이러는지 몰라 혹시 저혈당 뭐시기인가 싶어서 그냥 참고 녹여 먹음.
한시간쯤 삐질거리며 쉬었더니 그나마 걸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왔던길 되돌아 화장실 다녀옴.
좀 나아졌나 싶어서 그냥 공원 한바퀴 돌아보자 해서 다시 걷는데 영 안되겠어서 근처 카페가서 당충천 함..
그냥 쉴껄.... ㅠㅠ 이래저래 편히 쉬지도 못 하는 불쌍한 인생..
인생설계를 잘못해서 이나이에 이리 사는게 한탄스러웠던 하루였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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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이정도 밖에 안되는가??

2025. 06. 04
조회 수 28 추천 수 0 댓글 0

스크린샷 2025-06-04 오후 5.13.19.png

 

말이 되는가??

내란을 옹호하는 집단이 41%나 지지를 받는다는게??

 

상식이라는 것이 없는 사람이 저리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모르긴 몰라도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도 2찍이 많이 있을것이긴 한데,

믿을 수가 없다.

 

평소 그냥 평범한 사람 범주 안에 있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인데도 불구하고

다른 것도 아닌 내란인데.......

 

사기를 쳐도 몇백억, 몇천억을 해먹는 그런 인간 보다 이재명이 더 싫다고??

이 사회의 상식의 잣대가 이리 엉망이란 것에 한탄을 금할 수가 없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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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는 만년필을 사더니.. 이번엔 키보드...

2025. 06. 04
조회 수 20 추천 수 0 댓글 0

얼마전에 비스콘티 메디치 만년필을 100만원도 넘게 사더니.

이번엔 키보드다;;;; 

IMG_9107.jpeg

 

예전에 쓰던 키보드도 비싼 키보드였는데,

커피를 쏟고 난 뒤에는 닦았어도 눌러도 잘 입력 안되던 키들이 있었는데

그건 그나마 몇일 지나니 대충 쓸만은 해졌지만,

이번에는 숫자 0키가 안되는 빈도수가 너무 올라가서 바꾸게 되었다.

 

예전 젋은 나이였을때는 키보드 세척방법등을 검색해서 고쳐서 썼겠지만, ㅠㅠ

이제 나이들어 귀찮은 일은 그냥 미루거나 안하게 되버린다.

 

그래서 돈도 없는데 키보드 지름.

 

블루투스는 안되는 키보드인지 블루투스 전환 버튼이 없고,

선을 연결 하면 자동 연결된다는 취급 설명서를 보아하면

유선 키보드 인가보다.

 

비싼데 블루투스 기능이 없다니... ㅠㅠ

 

그래도 화려한 색감에 귀여운 고양이 일러스트, 유아틱한 키글씨 등은 마음에 든다.

 

마음에 들어서 쓰는 일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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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Ju site renewal

2025. 04. 19
조회 수 47 추천 수 0 댓글 0

홈페이지가 오래되 리뉴얼 하였음.

사진 겔러리화 할듯 싶음.

 

 

wooju.in 도메인 사용중인데, 

.in 도메인은 인도 국가 도메인으로 1차 도메인이지만 특수도메인으로 소유자 정보가 공개가 안되는 도메인임.

그래서 인지 기본 도메인 값도 비싼데 SSL 보안 설정도 뭔가 복잡하고 비쌈. 

이미 충분히 쓸때없는 지출비를 쓰고 있는 중이므로,

비싼 SSL 보안을 걸어주기가 너무 아까워서 wooju.info 도메인 추가 연결 해서 그걸로 대표도메인으로 걸어버림 SSL도 설정완료.

wooju.in 도메인은 마음에는 들지만, 그냥 링크 연결만 사용하기로...... (그래도 이미 충분히 비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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