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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헌경쌤 오래만이에요 ㅎㅎㅎㅎ

2021.07.10 21:06

 

 

17년도에 방문한 홈페이지  또들어오게되었어요!!

저도 벌써 26세입니다... 시간 엄청 빠르네요,,, 사실 유튜브로 고양이 영상 보다가 

갑자기 설이가 생각나서 찾아와봤어요 기회가 된다면 언젠간 한번 뵙고싶네요,,, 제 첫 사회생활을 

잘 도와주신분으로 제 기억에 남아계세요 ㅎㅎㅎ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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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 2025.04.21 23:52
    21년에 재방문인데, 이제사 확인하다니... ㅠㅠ 안타깝다.

    벌써 25년인데, 이 답글을 볼일은 없겠지???

    내가 그때 정강이 쪼인트 깔때 맞은애중에 너도 있었나??

    예은이랑 사궜던 남자애는 기억나는데 또다른 남자애가 너였는지는 헷갈리네. ㅜㅜ

    나름 군화발같은 신발이라 진짜 엄청나게 아팠을텐데.....

    지금도 가끔 생각해. 내가 그때 무슨 열정이 차고 넘친다고 남의집 귀한 자식 정강이를 깠나 하고는....

    그리고 엄청 미안해하지.



    너는 운동신경도 좋고 사회성이 좋아서 뭘 하든 잘 할 인물이긴 하지만,

    이글을 못 보더라도 행복하게 잘 살아가고 있길 바란다.

    2025.04.19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