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Ju

2025. 04. 20

 

 

2015. 0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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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는 대전에 있는 복용승마장에서 기승중에 있다.
복용승마장은 예전 2011년쯤에 시합 구경을 했던 이후론 처음이면서, 기승은 처음 하게 된 곳이다.

 

시설은 요즘 워낙 현대적인 시설을 갖춘 승마장들이 많이 생겨서 좀 낙후되있다 싶지만,
워킹머신에 아주 넓직한 대마장, 고운 모래등 관리는 나름 잘 되있긴 하더라.
건초 등급이나 톱밥 질은 확실히 좀 떨어지긴 했지만 이유를 묻진 않았어도 효율을 다지자면... 이라 미루어 짐작이 되긴 했다.
(그래도 톱밥은 그리 비용차이가 있나? 나중에 다시 일 시작하면 알아봐야 겠다.)

 

내가 다른 사람, 시설물에 이렇쿵 저러쿵 얘기 하긴 아직 경륜이 부족하니 소감 정도로 넘어가고,
기승의 문제....
공람마술을 하다보니 사실 나한테 신경 써지지는 않아서 오히려 더 이상해질것 같기도 한것이,,
사실 몇달 전부터 느낀 것..
다시 초보자 시절로 돌아간 듯 한 밖같쪽으로 체중 쏠림 현상이 나아지지가 않는다.
다리 힘, 근육이 말을 하두 안타서 풀려서 그런 것인가??
당췌....
이 안타까움을 어찌 해야 할런지 모르겠당.

 

뭔가 다리 힘이 풀려서 그런거 같다는 느낌에 매일 매일 타면 좀 낫겠지 하는 생각 인데.. 모르겠다. ㅠㅠ